침구 바꿀때가 되어 침구세트 알아보던중 모노하우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유명 브랜드 침구를 사용중인데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호텔가면 그 특유의 사각거림(?)이 생각나서 새로 구매하려고 생각중이었습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지라 처음에는

-[60수] 고밀도 블루 침구-를 생각하고 구매하려했는데 옵션 선택이 너무 많아 1차 멘붕..

그래서 견적상담을 위해 전화를 드렸는데 옵션을 일일이 몇번이나 물어보고 드리면서 민폐만 끼쳤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너무 죄송ㅠ)

결제 직전, 침구가 너무 밋밋한거 같아서

-프리미엄 블루&화이트 호텔침구-로 변경할 생각으로 색상변경이 가능한지 여쭤보았는데 가능하다는 답변!

그 뒤로 원단 사진을 받아보고 재차 통화를 드리며(2차 민폐..) 결국 결제까지 끝마쳤습니다.

솜이불은 배송받아보고 결정할 생각으로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30일에 주문하여 10월 8일에 배송받아보니 원하던 색상이었고, 세탁 후 건조기에 건조시켜 사용해보니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잘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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