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덥고 자던 이불이 좀 얇아 춥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극세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검색도 해보고 마트에도 가보고 하다가 모노하우스 사이트를 발견~!

세일까지 해주셔서 횡재하는 기분으로 구매했지요~~ 원래 3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

조금전에 받아보고 바로 깔았습니다~ 세탁을 해야하지만 첫세탁은 드라이주려고 좀 사용하다 세탁맡기려구요~ 석유냄새도 거의 나지 않아 사용해도 될거 같아서요~

깔자마자 우리딸이 들어가 나오질 않네요..부드러움은 말로 표현 안될정도구요~ 장모라서 먼지 날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럴일 없을거같아요. 국산제품으로 꼼꼼하게

생산되었다니 믿고 사용해보겠습니다~^^

풀셋 가격이 좀 부담되기에 매트는 빼고할까 하다가 이왕 사는김에 좋은걸로 풀셋구매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누워보니 위아래 촉감과 포근함이 예술이네요~

퀸사이즈 이불을 주문하면 항상 좀 작은듯 했는데 이건 킹사이즈처럼 침대사이즈를 커버할 정도라 더 넓어보이기도 하고, 신랑이랑 이불싸움 안해도 될듯합니다~ㅋㅋ

디자인도 촌스럽지 않은 무늬라 맘에 들구요~ 극세사 요란한것들 별로라서요...원래 밝은색을 좋아하는데 겨울엔 좀 어두운게 고급져보여서 이걸로 딱 골랐습니다.

겨울중반이라 내년에 구매할까도 했는데 지금사길 잘한것 같아요. 세일해주셔서 좋은가격에 득템했습니다~~

번창하시고 좋은제품 많이 올려주세요~^^

담엔 우리딸 이불 구매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