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텟에서 이불을 사서 맘에 쏙 든 적이 없습니다.

모니터에 보이는 모습들은 그럴싸 했는데 막상 받아 보면 실망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폭풍 검색질 끝에 모노하우스 와플 화이트 극세사 이불을 발견하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배송된 제품을 받아보니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불 배송 받고, 침대에 세팅한 후 식구들에게 이불 이쁘지 않냐고 자랑을 했습니다.^^

이불을 받아보니 망설이지 않고 사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제품의 질이 뛰어났습니다.

제 동생도 저와 인테리어 감각이 비슷한데

모노하우스에서 산 이불을 자랑했더니

동생네 안방 침대와 조카 침대에 사용할 침구 세트로 와플 화이트와 차콜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화이트는 안방에, 차콜은 조카가 덮는다고 샀습니다.

동생 부탁으로 제가 모노하우스 홈피에서 이불 두 세트를 주문했는데...

와플 차콜 차렵이불이 아니라...

실수로 와플 차콜 극세사로 배송했더라고요.

그런데 동생이 차콜 와플 극세사 이불도 맘에 든다고 교환없이 그냥 사용한다네요.^^

좋은 이불 덕분에 동생네 집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동생이 둘 다 너무 맘에 든다고....

다음에 이불도 여기서 사야겠다고 하네요.

첫번째 사진은 와플 차콜 극세사 이불이고요.

두번째 사진이 와플 화이트 차렵이불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구입했던 와플 화이트 극세사 이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