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때 만난 친정 언니가

인터넷에서 구입한 이불을 엄청 맘에 들어 하더라구요.

저도 이불을 사려고 하던 차에

언니 소개로 모노하우스에 들어와 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부부용과 딸 것까지 두가지 세트를 주문했어요.

모달 와플 차렵이불로 싱글&퀸 풀세트 구입했답니다.

안방은 붙박이장과 같은 느낌으로 화이트를 선택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이쁘네요.

이쁜 이불에서 하루 잠을 자 본 소감은 느낌도 참 좋다는 거에요.

털털한 딸을 위해서는 차콜을 선택했어요.

딸방 벽지 느낌과도 어울릴 것 같아서요.

딸은 모던 와플 극세사 이불로 배송되었네요.

아뿔사~~~

담당자님께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더라구요.

딸이 극세사도 맘에 든다고 해서

그냥 교환없이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인터넷으로 이불 사면 화면과 다르게 품질이 늘 별로였는데

모노하우스 이불은 품질이 완전 좋네요.

그래서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려고

저도 가입하고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