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매입니다~

간절기용 침구가 필요해서 거의 매일 눈팅했는데 이쁜제품이 너무 많더라구요~ㅋㅋ

봄이고 해서 화사한걸 찾다가 흰색보단 핑크계열이 부담없을거 같아 이걸로 결정했어요~ 와플침구도 탐이 났지만 세탁을 자주 하는편이라 내구성에선 이게 더 나을거 같아서요.

받자마자  바로 셋팅했어요~ 세탁을 하고 깔아야 하지만 모노하우스 제품은 냄새도 없고해서 좀 쓰다가 세탁한답니다~

신랑도  또 샀어? 이러더니 누워보고는 음~ 좋네 이러더라구요~ㅋㅋ

일단 전 간절기용이라도 두께감이 있는 포근함이 좋더라구요~ 새벽엔 추울때가 있어서요..두께감이 딱 제가 원하던 거네요.

사진엔 좀 어둡게 나온듯하지만 화사한 핑크계열이구요~ 박음질도 테두리부분만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거 같아요.

전 기본셋트만 하고 패드는 겐조 피그먼트로 샀어요.  시원한듯하면서 부드럽네요~ 근데 매트에 끼워넣고 쓰는데 짧은듯하여 킹으로 살걸 그랬나싶네요..ㅋㅋ

이불욕심이 많아 자주 들어와 보는데 여기제품들 퀄리티가 좋네요.  신상도 자주자주 올라와서 지름신이 문제라는..ㅋㅋ

암튼 이번구매도 만족하며 사진올려요~~ 저번에도 찍힌 저희딸래미는 보너스에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