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에 깔 패드를 찾다가 모노하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단품 패드는 가장자리에 프릴이 없어 너무 단조로운데 코튼워싱 차콜 차렵이불은 가장자리에 프릴이 있어 너무 lovely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싱글 차렵이불(160*210)을 구매해서 패드로 깔았더니 너무 예쁘답니다. 두께도 적당하고 촉감도 너무 좋네요.
이불용으로 만들어진거라 많이 부들부들하고 힘이 없을 줄 알았는데 패드로 깔고 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색깔이 좀 어둡운 톤이라 칙칙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느낌입니다.
여러 면에서 마음에 쏙 들고요. 요즘 새로 산 이불에 자꾸 눕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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