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하고..자취를 하게 되고나서...
매일 아침 뻥 뚫린 창문을 볼때마다
내 마음도 허한것 같고 아침에 반 강제로 일어나는 것도 너무 괴로워서
안개 시트지를 붙여볼까, 블라인드를 달아볼까 고민고민하다가
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보고 압축봉에 암막커튼을 달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길이도 딱 발코니와 같고 색상도 제 집 벽지 색상과 잘 어울렸습니다.
그래서 시키고 나서 배송을 받은 후 다이소 대형 압축봉과
이마트에서 산 커튼고리를 연결하여 벽에 달았습니다.
암막이라 아침에도 어두워서 지각할까 무섭긴 하지만 행복합니다.
그리고 훨씬덜 춥습니다 ㅎㅎ
자취생들 커튼 하나달기 남의 집이라 부담스럽고, 가격도 부담스럽고 하실 때 저처럼 압축봉과 모노하우스 암막커튼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강력추천합니다.
저희 클라우디 그린 암막커튼을 구매해주셨는데요~옐로톤의 벽지와 산뜻하니 넘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런 포토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암막커튼 필요할 곳이 있죠~
아무쪼록 예쁘고 햇빛 잘 차단시키셔서 아침에 꿀잠 놓치지 마세요~ㅎㅎ
포토후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적립금과 함께 사은품 보내드렸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